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장기 생존 대비 (문단 편집) ==== 기존 화장실 폐쇄 ==== 풍부한 수원, 그걸 퍼올 시간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수세식 [[변기]]는 물 잡아먹는 괴물이다. 설비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 내릴 때 물을 8~13리터(!)를 쓴다. 절수 모델도 4.5리터. 물이 부족하지 않더라도 정화조가 가득 차는 등 하수처리시설이 마비되었을 때 정화조를 비울 수 없다면 역시 무용지물이다. 재난 재해 상황에서 긴요한 생존 자원인 물을 낭비할 수 없으므로 기존 화장실에 대해서는 그냥 봉인하고 잊자. 다른 용도의 공간으로 쓰고 싶어도, 물이 마른 변기와 배수구로 악취와 벌레가 기어올라올 테니 좋은 게 없다. 안전가옥의 조건은 장기적이고 폐쇄적인 생존 상황에서 배변까지 제대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이런 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시설 또는 공간이라면, 장기적으로 생존을 도모할 수 없다. 장기적인 대피처에서 사용하는 화장실은 반드시 위생문제를 야기하면 안되고 물자부족으로 문제를 야기하면 안된다. 비닐봉투나 석회와 같은 응고제 활용, 매립 등의 대체수단 역시 마찬가지의 기준에서 문제가 없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